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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sGYhs7BOkk

 

Buy Sheet(오더장)의 내용이 개발 단계에서 진행한 것과 다를 경우에 대한 영상입니다.

 

벤더담당자 기본적으로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와

바이어와 어떻게 Working하는지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바이어는 AI가 아니다

 

바이어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특히 우리가 바이어라고 부르고 이메일을 주고 받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벤더담당자와 동일하게 생산관리자 중 한명입니다.

 

한국사람이 기본적으로 일 잘 하는 것은 잘 알지요?

물론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면 안되겠죠.

 

미주나 유럽 바이어는 기본적으로 한국인보다 꼼꼼하거나 일을 잘 하지 못합니다.

물론 이것도 아닌 경우가 많으니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경험상으로 미주 바이어들은 정말 많이 틀립니다.

실수를 하는 것을 보면 사람이 맞는데 또 너무 틀리니까

이게 사람새X가 맞나 생각이 들고 혹시 386기계가 아닌가 생각이 들죠.

바이어에 따라서 벤더의 야근량이 정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벤더담당자들은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

항상 바이어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다라는 전제를 깔고서

업무에 임해야 합니다.

 

상대가 많이 틀리면 우리 쪽에서 꼼꼼하게 체크하고 짚어주고

밥숟가락을 퍼서 먹여줘야 합니다.

 

왜 내가 그들의 일까지 해줘야 하냐고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다 저와 같이 훌륭한 벤더인이 되기 위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니 참고 해봅시다! :)

 

 

 

바이시트의 내용은 다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3가지를 뽑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Style Number & Garment Description

Fabric & Color Name

Order Units

 

위 3가지를 하나씩 살펴봅시다.

 

Style Number & Garment Description

 

이 중에서 벤더에게는 스타일넘버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더가 와서 발주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Style#가 틀리거나 다르면 상당히 곤란합니다.

개발 단계와 달라질 경우 반드시 문의해야 합니다.

 

또한 업체나 공장에 메일을 작성할 때 기본은 스타일넘버입니다.

나중에 메일을 검색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것이죠.

 

아래와 같이 메일 제목을 쓰면 나중에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Fabric이라는 제목과 Sourcing이라는 제목은 매달 쓰는 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야근이 있잖아요?

 

반면 아래와 같이 쓰면 어떨까요?

바이어(LOFT), 카테고리(TOP), 시즌(APR'21), 스타일넘버(JKT45635), 내용(FABRIC PO), 원단명(CKT5648), 업체명(SHENZHEN)이 모두 나와 있습니다.

 

검색 한방이면 바로 나오죠. 이런 게 바로 벤더인의 경쟁력입니다.

같은 시간을 누가 효율적으로 쓰느냐에 따라서

벤더머신이 되거나 벤더루팡이 될 수 있죠.

 

Fabric & Color Name

 

Fabric & Color Name에 대한 오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원단명은 보통 일정한 형식으로 오름차순으로 만들어집니다.

소싱에서 원단을 많이 제시하거나 비슷한 원단명을 혼동해서는 안되겠죠.

특히 바이어가 여러 국가의 벤더에서 소싱을 할 때는 더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칼라명이 중요합니다.

Solid 칼라는 Torrential Red, Fantastic Grey 등 다소 명확한 부분이라서

혼동이 없습니다.

 

그러나 프린트 콤보는 Combo Way라고 부르며 칼라가 나눠지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즉 SKTFLR_TL이라는 프린트명은 Teal 칼라가 Ground라는 뜻인데

바이시트에 SKTFLR는 맞는데 위에 그라운트 칼라명이 다르면 문의해 봐야겠죠!

맞겠지 하고 넘기면 그냥 퇴사 맞습니다!

 

 

Order Units

 

마지막으로 오더 수량이 다를 경우입니다.

오더가 예상보다 굉장히 많이 왔다? 마냥 좋아할 게 아닙니다.

오더가 예상보다 적게 왔다? 마냥 슬퍼(?)할게 아닙니다.

 

위 2 가지 경우에도 바이어에게 수량이 맞는지 문의해야 합니다.

오더를 받기 전에 예상 수량을 공장에 부킹하는데

수량이 많을 경우 납기를 못 맞출 수 있고

수량이 적을 경우 가격이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소량 오더는 공임이 높기 때문이죠.

공임뿐만 아니라 원부자재도 Surcharge가 발생하는 부분이니

어느 경우라도 물어보고 넘어갑시다.

 

그냥 넘어가면 벤더에서도 당신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바이시트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고 벤더 업무 전체에 해당됩니다.

항상 애매한 부부은 바이어에게 callout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상황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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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VJaLirbwZw

 

Buy Sheet에 포함되는 내용

 

Style number

: 특정 스타일에 대한 문자나 숫자형식의 고유번호.

개발 단계에서 정한 style# 그대로 buy sheet에 오는 경우가 있고 변경되어 오는 경우가 있음. 정황상 변경되어 온 style#가 개발 단계에서 진행한 style#라면 바이어에게 맞는지 확인 후 진행해야 함.

추가로 Style#는 브랜드에 따라서 일정 형식으로 정해짐. 그래서 바이어가 특정 style#를 특정 스타일로 정하고 벤더에게 개발 요청을 시작함.

 

Garment Description

스타일의 고유번호(style#)가 아닌 옷의 특징 설명.

바이어들끼리는 style#가 아닌 옷의 특징으로 해당 스타일을 부름. (flutter sleeves, cold shoulder blouse 등)

보통 개발 단계에서 style#와 garment description이 함께 묶어서 오기 때문에 buy sheet에서 style#가 변경되어 올 경우 description을 확인하여 추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Order Units

 

: 특정 스타일의 바이어 구매 수량.

가장 중요한 오더 수량. 개발 단계에서 알려주었던 수량과 큰 차이가 있으면 반드시 한 번 더 문의 후 원부자재 발주를 진행해야 사고가 없음.

 

ELC

 

: 특정 스타일의 바이어가 사는 옷의 가격.

벤더에서는 FC와 ELC를 한꺼번에 기억해야 하나, 바이어들은 본인이 사는 가격인 ELC(Estimated Landing Cost)만 기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는 벤더별로 FC 가격이 상이한 경우가 있어서도 그러함.

order sheet에 개발 단계에서 confirmed한 가격이 아닌 것이 적혀 있으면 바이어에게 callout하여 수정 받아야 함. 가격이 정리되지 않았다면 마지막으로 제시한 가격이 입력되는 경우도 있음.

Ticket Price

 

: Retail Price라고도 부르는 소비자 판매 가격.

retail px에 따라서 바이어 마진이 변경되므로 개발 단계에서 특정 스타일의 retail 가격을 일일이 물어보고 FC/ELC를 산출해야 함.

이는 바이어가 retail px를 낮추고 가격을 심하게 깎은 후 retail px를 다시 변경하는 경우도 있음.

 

Delivery Date

 

: 바이어 DC(Distribution Center)에 도착하는 일자. 즉 바이어와 약속한 납기일자.

C/O(Country of Origin)에 따라 transit period이 다름.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에서 미국 DC는 48일, 베트남에서 미국 DC는 41일.

해당 스타일의 가먼트 생산 공장의 위치에 따라 inDC 도착일자가 다르므로, 항상 확인 후 바이어와 납기를 working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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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nmOPAzeed8

 

 

위 영상에서는 소싱된 원단을 바이어에게 발송하기 전 벤더 영업사원들이 취할 수 있는 옵션 제시방법 3가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원단 고유번호와 원단 가격 그대로 offer하기

 

 

예) 업체로부터 SDF-5587이라는 고유번호와 원단가 Solid $1.90/yds, Print $2.30인 원단을 바이어에게 제시할 때 업체/벤더/바이어가 모두 아래와 같이 알고 있음

예시) 업체/벤더/바이어: SDF-5587: Solid $1.90/yds, Print $2.30

장점: ref# 를 그대로 사용함에 바이어/벤더/원단업체 모두 원단명과 원단가의 혼동이 없고, 가격을 올리지 않아 경쟁력이 있음

단점: 원단가와 요척에서 벤더 마진을 취할 수 없음

 

2. 원단 가격만 조정하여 offer하기

 

예) 위 1번과 동일한 조건의 원단일 때 아래와 같음

업체: SDF-5587: Solid $1.80/yds, Print $2.20

벤더 : SDF-5587: Solid $1.80/yds, Print $2.20

바이어 : SDF-5587: Solid $1.90/yds, Print $2.30

 

장점: ref# 를 그대로 사용함에 바이어/벤더/원단업체 모두 원단명에는 혼동이 없으나 원단가와 요척에서 마진을 취할 수 있음

단점: 바이어 원단가를 잘 record 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업체나 바이어로부터 신뢰를 잃을 수 있음. 가격을 올려서 offer함에 따라 select 확률이 낮아짐

 

3. 원단 고유번호와 원단가 모두 조정하여 offer 하기

 

예) 위 1번과 동일한 조건의 원단일 때 아래와 같음

 

예시) SDF-5587 = VDMC-20191108

업체: SDF-5587: Solid $1.80/yds, Print $2.20

벤더: VDMC-20191108: Solid $1.80/yds, Print $2.20

바이어: VDMC-20191108: Solid $1.90/yds, Print $2.30

 

장점: 원단명을 내부적으로 통일시켜서 변경하여 record 관리가 유리하고, 바이어가 해당 원단에 대한 ownership 확인이 용이함. 원단가와 요척에서 마진을 취할 수 있음

단점: record 관리에 따른 업무 피로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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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2-V_hq_qIo

 

New Fabric Sourcing의 2가지 방법

스와치(swatch)로 의뢰

: 시중에 잘 팔리는 옷의 구매하여 잘라서 벤더에서 작은 조각의 원단을 보냄. 벤더는 이것을 원단업체에 다시 배분하여 소싱 의뢰함. 유사한 것 찾기가 수월함.

 

Spec(중량, 터치,패턴,가격 등)으로 의뢰

: 원단이 광범위하여 원단업체에서도 제시하기가 곤란함. 이럴 때는 바이어에게 스와치를 요청하거나 타겟 시즌을 문의하여 업체에 정확한 디렉션을 주는 것이 좋음.

 

Fabric Sourcing 시 주의사항

category/season/price/projection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price 즉, “원단가격”입니다.

보통 벤더는 소품종 대량 생산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가격이 맞지 않으면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벤더나 바이어가 일정 부분 마진을 포기하고 진행할 수 있지만, 실무에서 바이어가 본인들의 마진을 포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바이어는 매장에서 디스카운트될 금액까지 계산해야 하기 때문이죠.

서로 피곤해지지 않으려면, 항상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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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3GqC7hH6Aw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생산투입 전 필요한 준비물 4가지와 생산 진행 중 체크해야 할 2가지 그리고 제품 출고 전 모든 바이어가 확인하는 2가지 사항에 대한 영상입니다.

1. 생산준비

(1) 작업지시서: 작업지시서가 따로 필요하지 않은 벤더도 있으나 아래와 같이 특정 방식으로 cutting이 필요할 경우 따로 전달한다

 

(2) 최종 견본 샘플: PPS(Pre-Production Sample)이라고 불리며 공장에 보내서 이것과 동일하게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3) Full sized pattern: 바이어가 M size가 아니고 XXS부터 XXL 사이즈까지 옷을 제작하므로 모든 사이즈가 있는 패턴을 공장에 전달하여 생산이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4) 마카: 패턴을 효율적으로 배치한 것을 마카라고 부르며, 공장에 마카를 보내어 그대로 재단하여 생산이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2. 생산진행

(1) 원부자재 불량: 원부자재 불량 건에 대해서 재조치를 하거나 재작업을 하거나 등의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2) 인라인 샘플: 생산이 들어간 샘플이 PPS와 같은 컨스트럭션으로 제작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동시에 봉제 퀄리티를 확인하는 이유로 인라인 샘플을 확인해야 합니다.

 

3. 제품출고

(1) Fabric Test Report: 제품이 출고되려면 바이어가 주문한 원단이 맞는지 그리고 사용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주는 서류입니다.

 

(2) Garment Test: 바이어가 주문한 원단으로 생산하더라도 원단 자체가 불량이 있으면 완성된 옷도 불량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완성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주는 서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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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OFZN9csXT0

 

 

1. Buy Sheet (Order sheet)

: style number, description, fabric & color name, retail price, CFMD cost, target delivery date, order units 등이 기입된 일종의 발주서

Points)

(1) 실무에서는 갑자기 발주서를 주면서 오더를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개발단계에서 정리된 오더 수량이나 납기를 공식문서로 전달하는 것

(2) 발송된 샘플, L/D, S/O & H/L을 진행한 원단 및 칼라, 수량이 가장 중요하며, 이부분이 확실히 정리가 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를 진행할 수 없음

즉 buy sheet를 받지 않는 것과 비슷

(3) 수량이 많은 경우, 무작정 납기 연장 요청보다는 split shipment로 유도하는 것이 좋음

 

2. Fabric PO (Purchase Order) 원단 발주서 & Trim PO 부자재 발주서

: Buy sheet의 내용을 base로 원단업체나 부자재 업체에 발주서를 발송하는 업무

Points)

(1) 원단, 칼라 및 수량 확인하여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

(2) Order units * YY = 발주 수량 (YDS or Meter)

(3) 원단가격 및 선적일자는 개발 단계에서 미리 CFM 받아 놓는 것이 중요

 

 

3. FIT comment chase

:샘플에 대한 comment 요청

 

 

Points)

(1) comment 받고 next round 샘플을 진행하려면, 패턴 수정 -> 샘플 제작 및 발송 -> comment 대기 등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오더 받은 당일에 요청하는 것이 중요

(2) 개발 단계에서 오더 확정이 확실시 되는 것들에 대한 fit sample용 S/Y를 미리 확보하는 것도 중요

(3) CFMD cost (바이어와 합의된 가격)는 발송한 counter/proto 샘플 base로 합의된 것이므로

fit cmmt에서 가격 변동이 심한 것은 callout하여 가격을 다시 합의해야 함

 

 

Order Detail 공장 전달

: on time 작업투입을 위해서 공장에 최종 수량 / 납기 / 원부자재 선적일자 등을 전달하는 것

Points)

(1) 수량이나 납기 그리고 원부자재 선적일자 변경이 있다면, 바로바로 update하여 스케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함

(2) 수량 및 납기가 fixed 되었다면, 작업 준비 (원부자재, 최종 샘플, 작업지시서, 최종 패턴) 전달 일정도 함께 전달

(3)FIT은 되었는데 원부자재가 미입고 되는 경우, 원부자재는 입고되었는데 FIT이 approved가 되지 않은 경우 등

(4) 생산량 대비하여 작업투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바이어 납기를 맞추지 못하게 되는 사고 발생

 

위 4가지 중에서 하나라도 빠져있을 경우 작업 투입이 어려우므로, 계속해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

 

5. 내부 시스템이나 차트 정리

: ERP, 인트라넷 등 회사 내부 시스템에 오더 현황을 업데이트하는 것

Points)

(1) 오더 수주는 전사적으로 중요한 것이므로 되도록 정확하게 입력하여 보고될 수 있어야 함

(2) 벤더 업무는 본인이 일당백으로 처리할 수 없으므로, 차트로 팀 내 share하여 업무 분담을 해야 함

(3) 팀 미팅을 하여 missing된 부분이 없는지, 추가로 callout되어야 할 사항이 없는지에 대한 정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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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T2Nn22VghE

 

TNA (TIME & ACTION)

: 각 시점(TIME)에 실행(ACTION)하는 것. 실무에서는 다음 단계를 달성하기 위한 이전 단계의 DUE DATE의 시간순 배열.

 

예) 바이어에게 오더 받은 스타일을 3/23에 출고하려면 총 10주가 필요하며,

여기에 대한 TNA는 다음과 같다고 가정할 때 ;

 


 

해석) 3/23 제품출고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

3/18에 FINAL INSPECTION을 마쳐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2/28에 CUTTING & MAKING 즉, 작업 투입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2/24에 원단이 공장에 입력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2/9에 원단이 선적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1/13에 오더를 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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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a-gCbD7mpw

 

 

 

가격 구성 요소

(1) 원자재: 원단가 x 요척 (=YY ; Yield Per Yard)로 구성되며, 1 pc 제작 시 소용되는 원자재 비용 (loss 제외)

예) $2.15/yds의 원단의 요척이 1.78 YY일 경우

$2.15 X 1.78 yy = $3.738


(2) 부자재: Trim x EA (개수)로 구성되며, 1 pc 제작 시 소요되는 부자재 비용 (loss 제외)

예) \50원짜리 버튼 6개가 들어가는 blouse (실무에서는 달러표시)

버튼은 extra 1 ea 포함시켜야 함. 실제 옷을 구매해도 extra button이 있음

$0.050 x 7 EA = $0.35


 

(3) 공임: CM (Cut/Make)로 불리며, 공장에서 입고된 원부자재로 1 pc 제작 시 소요되는 비용

예) 일일생산량 700 pcs blouse를 공장과 $1.80으로 협의

+ $0.30 overhead cost 제외


(4) 기타 비용: 위 외에 1 pc 제직 시 소요되는 비용이나, 그 금액이 대부분 일정하여 실무에서는 rough하게 사전원가서에 입력

예) garment test fee /thread/ label / carton / poly bag / barcode 등

$0.60 miscellaneous cost


위 Blouse의 가격을 buyer에게 offer한다면?

: 위 blouse의 원가는 아래와 같음

Total Net Cost : $3.738 + $0.35 + $1.80 + $0.30 + $0.60 = $6.788

만약 여기에 15% 마진을 포함하여 buyer에게 포함할 경우 그 가격은 $7.81

 

매출 및 제조원가 예시

 

- 원자재 : 42.03%

- 부자재 : 4.65%

- 임가공(=공임) : 39,93%

- 매출이익 : 13.39%

=> 위는 woven blouse 기준이며, 원자재와 공임이 원가의 80%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사전원가서 예시

: 사전원가서의 format은 벤더별로 상이하며, 위에 대한 해석은 다른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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